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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C, 2년 만에 복귀…9월 추석 시즌 무더기 스타 경연

ISAC, 2년 만에 복귀…9월 추석 시즌 무더기 스타 경연

MBC의 대규모 K-POP 스타 스포츠 이벤트 '아이돌 스타 애틀레틱 챔피언십(ISAC)'이 2년 만에 복귀한다. 방송국은 지난 18일 ISAC이 추석 시즌인 올 가을에 방영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촬영은 8월에 예정되어 있다. 2010년 첫 방송을 시작한 ISAC은 설날(음력 정월대보름)과 추석(가을 추수 축제)을 포함한 한국의 주요 명절을 맞아 K-POP 아이돌 그룹들을 한데 모아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펼쳐왔다. 초창기에는 육상 종목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풋살, 리듬체조, e스포츠 등 실내외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되면서 K-POP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다양한 진행자 라인업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MBC는 TV 진행자 전현무, 가수 이찬원, 강다니엘, 걸그룹 NMIXX의 해원이 주요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래퍼 딘딘과 걸그룹 STAYC의 시은이 경기장 현장 진행을 보조한다. ISAC이 2년 만에 복귀하는 소식은 팬들에게 고대하던 뉴스인 반면, 안전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과거 ISAC 참가자들의 부상 사례를 보면 이러한 우려는 결코 근거 없지 않다. 2016년 BTS의 진은 ISAC 풋살 경기 중 코 부상을 입었으며, EXO의 시우민은 경기 중 무릎을 다쳤다. 2014년에는 AOA의 설현이 컬링 연습 중 다리를 다쳐 6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했고, 인피니트의 남우현도 같은 해 풋살 경기 중 왼쪽 어깨 인대를 파열해 4주간의 회복이 필요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ISAC의 대규모 규모와 길어지는 촬영 시간을 고려할 때 관객의 안전 관리도 소홀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ISAC에 참가할 K-POP 그룹들의 라인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ISAC 참가자로는 BTS, 세븐틴(SEVENTEEN), 트와이스(TWICE), NCT 127,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샤이니(SHINEE), 씨스타(SISTAR),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등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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