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공식 캐릭터 '엔친' 론칭

엔하이픈이 팬덤명 엔진(ENGENE)의 친구라는 뜻의 공식 캐릭터 '엔친' 6개를 론칭했다. 7일 오전 팀 SNS에 공개된 캐릭터들은 원츄(정원), 녹스타(제이), 제이키(제이크), 스노위(성훈), 키슈(선우), 퓨니(니키)로, 각 멤버의 개성이 캐릭터의 고유한 능력으로 재탄생했다. 공개된 캐릭터들의 귀여운 외모가 멤버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친'은 팬덤을 향한 새로운 소통 창구로 기획됐다. 팬들의 하루에 남몰래 행운과 위로를 안기며, 사람들에게 웃음이 필요할 때 나타나 행복을 배달한다는 개념이다. 엔진봉이 담긴 가방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해 팬과 소중하고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존재로 설정됐다.
원츄는 말랑한 젤리 발바닥으로 악수해 주변을 기분 좋게 만들고, 녹스타는 기타 연주로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능력을 지녔다. 제이키는 용기를 불어넣는 에너제틱한 강아지로 설정됐으며, 스노위는 따스한 온기와 함께 팬들에게 마음을 다독이는 백구라는 정체성을 품고 있다. 관계와 선택을 키워드로 한 키슈는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는 끈끈한 우정의 소유자이고, 퓨니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행운을 안기는 역할을 맡았다.
멤버들은 캐릭터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 5~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제작기 영상에는 이들이 이름부터 생김새, 취향, 능력 등 세세한 부분까지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캐릭터를 구체화해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정원·제이·제이크가 등장하는 EP.1과 성훈·선우·니키가 참여한 EP.2에는 스케치 단계부터 완성형에 이르기까지 캐릭터의 형태가 자리잡는 과정이 이어진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내고 수정 방향을 주고받으면서 캐릭터의 성격을 구체화해나갔으며, 멤버들이 세세한 설정을 직접 채워 넣으면서 '엔친'에 자신들의 취향과 세계관을 더했다.
엔하이픈은 '엔친'을 론칭한 뒤 이를 중심에 둔 여러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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