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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4년 만에 재결성 앨범 3월 공개, BLACKPINK 아시아 투어 개시

BTS 4년 만에 재결성 앨범 3월 공개, BLACKPINK 아시아 투어 개시

K-pop 최강자 BTS와 BLACKPINK가 동시에 팬들을 만난다. BTS는 약 4년의 침묵을 깨고 3월 신곡을 내놓으며, BLACKPINK는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식 확정했다. BTS는 공식 팬클럽 ARMY 회원들에게 보낸 친필 편지를 통해 2026년 3월 20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지민(30), 정국(28), 진(33), 슈가(32), 제이홉(31), RM(31), V(30) 멤버들이 작성한 편지에서 재결성의 의미를 드러냈다. 진은 "2023년과 2024년 솔로 가수로 여러분을 인사드렸지만, 이제 다시 팀의 일원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적었다. RM은 "이 순간을 누구보다 간절히 기다렸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정국은 "올해도 저희를 잘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앨범은 솔로 활동으로 축적한 각 멤버의 개성과 경험을 담을 예정이다. 정국은 지난 7월 라이브스트림에서 "그룹 앨범이기 때문에 각 멤버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반영할 것"이라며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앨범에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편지에서 "드디어 우리가 모두 함께 만날 수 있는 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BTS의 재결성은 한국 병역의무 이행으로 인한 장기 공백을 마감하는 것이다. 가장 연상인 진이 2022년 12월 입대했고, 2024년 6월 전역했다. RM은 퇴영식 당일 색소폰으로 2020년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연주해 진을 환영했다. 제이홉은 2023년 4월 입대했고, 나머지 4명은 2023년 12월 집단 입대했다. 지민과 정국은 2025년 6월 11일 전역했으며, RM과 V는 하루 전 군 복무를 마쳤다. 한편 BLACKPINK는 월드투어 아시아 구간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10월 대만 가오슝, 10월 태국 방콕,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1월 필리핀 마닐라, 11월 싱가포르, 1월 홍콩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2025년 북미·유럽·영국 스타디움 공연에 이은 아시아 투어로, 2022~2023년 'BORN PINK' 투어에서 703,000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1억 4,83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이후 처음 열리는 정규 투어다. 위버스 BLINK 멤버십 글로벌 사전 예매는 6월 1일(일) 오후 11시 59분(KST)까지 진행되며, 6월 11일부터 비자 익스클루시브 사전 예매와 6월 12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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