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글로벌 차트 독점…마이원픽 90주 연속 1위, 브라질 국제 히트곡상 수상

BTS 진이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진은 마이원픽(MY1PICK) K팝 개인 부문 주간 랭킹에서 9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월 2주차(11월 9일~11월 16일) 투표에서 916만 7,583개의 하트를 획득한 결과다. 이 기록은 지난해 2월 5주차부터 이어진 연속 1위 행진으로, 월간 랭킹에서는 22개월 연속 1위, K팝 솔로 부문 원픽차트에서는 1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각종 테마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수능날 힘이 되어줄 응원 요정 스타는?' 테마 투표에서는 전체 투표의 80%에 해당하는 4,35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혼문 지켜주는 실력파 아티스트', '센스 있는 똑쟁이 스타', '전생에 공주님·왕자님이었을 것 같은 스타', '광고 모델 대세 스타' 등 다양한 테마 투표에서 잇따라 1위를 기록하며 폭넓은 매력과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았다. 진의 솔로곡 '돈세이유러브미'(Don't Say You Love Me)도 국제적으로 강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11월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BreakTudo Awards 2025'에서 '올해의 국제 히트곡(International Hit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Tate McRae, ROSÉ, KATSEYE의 '가브리엘라'(Gabriela), Gracie Abrams의 '아이 러브 유 아임 쏘리'(I Love You, I'm Sorry)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쥔 성과다. BreakTudo Awards는 2016년부터 시작된 브라질의 대표적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음악, 방송, 디지털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아우른다. 전 세계 팬 투표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라틴 아메리카 음악 시장의 트렌드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평가받는다. '돈세이유러브미'는 진의 2집 미니 앨범 'Echo(에코)'의 타이틀곡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부드러운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소프트 R&B팝이다. 발매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2025년 K팝 최단 기록을 세웠다. 차트 진입도 눈에 띈다. 빌보드 'HOT 100' 차트에 90위로 진입해 진의 세 번째 'HOT 100' 솔로곡이 됐으며, 글로벌 200 차트와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에서는 18주 연속으로 차트인하며 롱런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라틴 팝과 레게톤이 강세를 보이던 브라질 음악 시장에서의 이번 수상은 진의 음악성 성장과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진은 솔로 앨범과 글로벌 투어,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다층적인 매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독자적인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왔다. 또한 진은 국내 시상식에서도 수상을 거두었다.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돈세이유러브미'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국내외 다양한 시상식 수상과 차트 성과를 통해 진은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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