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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완전체 12주년 재결합…2026년 3월 정규 앨범 복귀 예정, K-팝 시장 활성화 기대

BTS 완전체 12주년 재결합…2026년 3월 정규 앨범 복귀 예정, K-팝 시장 활성화 기대

방탄소년단(BTS)의 7명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완료하고 완전체로 재결합했다. 13일과 14일 경기도 고양시 인텍스 엑스포센터 2에서 열린 'BTS 2025 Festa'(12주년 기념 행사)에는 약 6만 명의 팬들이 참석했으며, 이는 전년도 행사 규모를 크게 웃돈다. 행사에는 DIY 활동, 포토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의 추가 포토존 등 약 20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기념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멤버 제이홉의 솔로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2일 앙코르 콘서트였다. 13일 첫 공연에서 BTS의 7명 멤버가 모두 참석했으며, 진(Jin)과 정국(Jungkook)이 제이홉과 함께 무대에 올라 솔로 곡과 BTS 곡들을 선보였다. 진은 "Don't Say You Love Me"를, 정국은 "Seven (feat. Latto)"를 독무했으며, 세 명이 함께 "Jamais Vu"를 공연했다. RM, V, 지민, 정국은 이 주에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제이홉과 진은 이미 전역을 완료한 상태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현역을 복무 중이며 행사에 참석했으나 아직 공식 전역하지 않았다. 빅히트 뮤직은 슈가가 곧 전역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K-POP 업계는 BTS의 장기 복귀를 촉목하고 있다. 하이브의 공식 대변인을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BTS는 2026년 3월에 완전체 컴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 인사들은 정규 앨범 발매 전에 프리릴리스 싱글이나 다른 프로젝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BTS의 마지막 전체 활동은 2022년 6월 발매된 앤솔로지 앨범 "Proof"였으며, 이는 약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활동이 될 것이다. K-팝 시장이 침체 중인 가운데 BTS의 복귀는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파,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 빅4 엔터테인먼트의 주요 걸그룹들도 올 하반기와 내년에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에스파는 7월 27일 새 피지컬 싱글 "Dirty Work"를 발매하고 8월 29~3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7월 11일 4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를 발매하고, 8월 2일 시카고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한다. 블랙핑크의 컴백도 예정되어 있어, K-팝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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