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로제, 영화 '호프' VIP 시사회 참석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로제가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 영화 '호프'(HOPE)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나홍진 감독이 직접 연출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의 호포항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호포항 출장소장의 이름인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마을 전체가 비상 상태에 빠진 가운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사건들을 따라간다.
출연진은 한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로 구성됐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한 국내 톱 배우들이 캐스팅됐으며,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밴더,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 할리우드의 저명한 배우들도 함께한다. 영화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날 VIP 시사회에서는 로제의 럭셔리 패션 선택이 눈길을 끌었다. Saint Laurent의 크리스탈 힐 샌들을 착용한 로제는 Saint Laurent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알려져 있다. 그가 선택한 Ivresse 샌들은 1,900달러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Lemon Green & Peridot이라는 독특한 색상을 자랑한다.

이 신발은 새틴 크레프 소재로 정교하게 제작됐다. 아몬드 모양으로 자른 발가락 부분과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처리된 깔창이 특징이다. 투명한 플렉시글라스 스틸레토 힐 부분에는 노란-녹색 라인스톤이 여러 곳에 산재하고, 내부에는 Saint Laurent의 이름을 새긴 골드톤 스파이크가 자리잡고 있다. 발가락 사이를 가로지르는 좁은 타우프 스트랩, 발목을 감싸는 넓은 스트랩, 그리고 페리도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퀼팅 깔창이 신발의 정교한 디테일을 완성한다.

로제는 이 고급 신발을 크롭 검은색 레이서백 탱크톱과 중간 세탁 처리된 플레어 진으로 매치했다. Saint Laurent의 화이트 Niki 쇼핑 백을 골드 체인 스트랩으로 메고, 여러 겹의 펜던트 목걸이와 반지, 슬림 팔찌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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