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 K-POP 걸그룹 사상 최초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림 돌파·미니앨범 초동 146만장

K-POP 걸그룹 BLACKPINK가 음악사에 남을 여러 글로벌 기록을 연이어 달성했다. 리사, 제니, 로제, 지수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은 2016년 데뷔 이후 국제 음악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BLACKPINK는 최근 2020년 발표한 히트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림을 돌파하며 K-POP 걸그룹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림을 초과하는 곡만 32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2020년 6월 발표 당시 국내 음악 차트를 휩쓸었으며 빌보드 핫 100에서 33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 20위까지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2억 뷰를 넘겼고, 안무 영상은 15억 뷰를 기록했다.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7일 발매된 이 앨범은 한트 차트 집계 기준 초동 146만1,785장을 기록해 K-POP 걸그룹 사상 발매 초일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GO'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기록했으며, 24시간 이내 최다 재생 동영상이 되어 1,9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모았다. BLACKPINK의 글로벌 영향력은 차트 성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2016년 코첼라 페스티벌에 K-POP 걸그룹으로 처음 무대에 선 이후 여러 음악상 수상, 투어 기록 경신 등으로 전 세계 음악계에 영향을 미쳤다. 2018년 발표한 '뚜뜨뜨 뚜뜨(Ddu-Du Ddu-Du)'는 한국 여성 가수로는 처음 캐나다 핫 100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K-POP 걸그룹 최고 순위인 55위를 기록했다. EP '스퀘어 업(Square Up)'은 빌보드 200에서 40위에 올라 당시 올-페말 K-POP 그룹 최고 차트 성적을 냈다. 뮤직비디오 '뚜뚜뚜 뚜뚜'는 첫 24시간 동안 3,620만 뷰를 기록하며 기록을 경신했고, 영국 싱글 차트에 한국 여성 그룹으로는 처음 진입했으며 미국 RIAA 인증을 받았다. 현재 BLACKPINK는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약 1억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다 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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