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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 Deadline 투어 서울 개최, BTS 지호프 등 K-팝 스타들 대거 참석

BLACKPINK Deadline 투어 서울 개최, BTS 지호프 등 K-팝 스타들 대거 참석

BLACKPINK의 'Deadline' 월드투어가 7월 5~6일 서울 고양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K-팝 최고의 축제로 평가받았다. 이번 공연은 2022~2023년 열린 'Born Pink World Tour'(1,800만장 이상의 티켓 판매, 66개 도시)에 이은 그룹의 대규모 투어로,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BLACKPINK 멤버들의 무대 위엄과 무관하게 관객석을 장악한 것은 참석한 스타들의 면면이었다. BTS의 지호프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지진이 일어난 것 같았다'는 팬들의 표현이 나올 정도로 열광했다. 지호프는 제니의 'With The IE(Way Up)'를 비롯한 여러 곡을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으며, 영국 주재 콜린 크루크 대사와 사진을 촬영했다. TWICE의 나연과 지효, Red Velvet의 아이린과 슬기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나연과 지효가 입장하자 객석이 환호성으로 가득 찼으며, 두 멤버는 냉각패치를 붙이고 휴대용 선풍기를 이용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과 슬기는 이들 한 줄 뒤에 앉아 공연 내내 BLACKPINK을 응원했다. SEVENTEEN의 민규, 정한, 더에잇도 관람객으로 참석했고,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메이트인 BABYMONSTER 멤버들은 'How You Like That', 'Boombayah' 등 BLACKPINK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움을 표했다. I-DLE의 미니, IVE, LE SSERAFIM 멤버들도 플로어 좌석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BLACKPINK은 공연에서 새로운 노래 'Jump'를 라이브 데뷔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Kill This Love', 'Pink Venom', 'How You Like That', 'Playing with Fire', 'Shut Down' 등 히트곡들을 비롯해 25곡을 무대에 올렸다. 멤버들의 솔로 스테이지도 눈길을 끌었는데, 제니의 'Mantra', 로제의 'APT', 리사의 'Rockstar'가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YG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새로운 곡을 공개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으며, 궁극적으로 월드투어의 시작점이자 팬덤과 재연결하는 상징적 순간인 고양 공연에서 먼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Deadline' 월드투어는 이후 미국(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캐나다(토론토), 유럽(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등을 거쳐 아시아(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도쿄)에서 진행되며, 2026년 1월 25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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