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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 코첼라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8월 시작

BIGBANG 코첼라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8월 시작

K-pop 레전드 빅뱅이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G-Dragon, Taeyang, Daesung 3명으로 구성된 현재의 빅뱅이 처음으로 코첼라 무대에 섰고, 2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시작을 공식 확인했다.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이번 코첼라 공연에서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세트리스트는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소버'부터 시작해 '루저', '하루하루', '거짓말' 등 다양한 시대의 히트곡으로 이어졌다. 특히 Daesung은 트롯곡 '한도 초과'와 '이순신은 어디 계신가'를 선보이며 K-pop 무대에서 보기 드문 장르를 선사했다. Taeyang의 '링가링가', G-Dragon의 '파워' 등 솔로 무대도 진행됐으며, 두 멤버의 협업곡 '굿 보이'도 무대에 올랐다. 공연의 마지막은 '스틸 라이프'로 마무리됐다.

공연 중 G-Dragon은 관객들에게 "This is not just a comeback, it's a reset"이라 외쳤으며, 마지막 인사에서 "We're back"이라 선언했다. Daesung도 "This is not just a comeback, it's a reset"이라 표현하며 새로운 시작의 의지를 드러냈다. 2006년 YG엔터테인먼트 산하에서 데뷔한 빅뱅은 K-pop 역사에서 자체 제작, 자체 프로듀싱하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이번 코첼라 무대는 20년간의 여정과 영향력을 증명하는 무대였다. 공연 중 BLACKPINK의 Rosé와 Lisa를 포함한 많은 업계 인사들이 현장의 열기를 함께했다.

BIGBANG 코첼라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8월 시작

빅뱅은 오는 8월부터 20주년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원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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