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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그랜드슬램 완성 마지막 관문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그랜드슬램 완성 마지막 관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에서 그랜드슬램 완성을 향한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9일 16강전에서 응우옌 투이 린(베트남·세계 21위)을 격파했고, 10일 8강전에서는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를 제압하며 메이저 대회 정복의 마지막 목표에 다가섰다.

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6강전에 응우옌 투이 린을 30분 만에 2-0(21-7, 21-6)으로 완파했다. 전날인 8일 32강전에서는 여지아민(싱가포르·세계 32위)을 2-0(21-15, 21-10)으로 격파하며 2경기 연속 완승을 기록했다. 10일 8강전에서 안세영은 미야자키 도모카와 대면했다. 미야자키는 직전 경기에서 우난티 후다(인도)를 2-0(21-17, 21-9)으로 꺾고 8강에 올라온 상태였다. 안세영은 미야자키를 2-0(21-10, 21-10)으로 제압했다.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그랜드슬램 완성 마지막 관문

이번 대회는 안세영의 그랜드슬램 완성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그랜드슬램은 세계선수권·올림픽·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 4개 메이저 배드민턴 대회를 모두 우승했을 때 주어진다. 안세영은 이미 2023년 덴마크 세계선수권,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올림픽을 제패했다. 아시아선수권만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안세영에게 아시아선수권은 그동안 뜻대로 되지 않았던 대회다. 2022년 마닐라 대회 4강전에서 왕즈이(중국)에 역전패했고, 2023년 두바이 대회 결승전에서는 타이쯔잉(대만)에 준우승으로 밀렸다. 2024년 닝보 대회에서도 8강전에서 허빙자오에게 탈락했다.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그랜드슬램 완성 마지막 관문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최고 등급인 슈퍼 1000 대회와 같은 위상을 갖는 메이저 대회다. 이번 여자 단식 8강 진출자 중에는 일본 선수 야마구치 아카네, 오쿠하라 노조미, 군지 리코, 미야자키 도모카 등이 포함되어 일본 배드민턴의 저력이 드러났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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