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엔터 합작법인 설립 검토

하이브·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가 공연·페스티벌 공동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이는 2026년 4월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며, 아직 초기 검토 단계라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운영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 합작법인은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추진하는 K컬처 글로벌 확장용 대형 공연·페스티벌 사업인 ‘페노미논’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될 예정이다. 4개사의 대표는 모두 대중음악 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재상 하이브 대표,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4명이 해당 위원회에 포함되어 있다.
K컬처 글로벌 확장 기반 마련
4개사는 "K컬처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민관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번 합작법인(JV) 설립 추진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포함한 K컬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K팝 산업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주요 기업의 최근 경영 동향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2023년 9월 21일 컨콜에서 "비효율 정리 끝… 성장 집중"이라고 밝혔으며, 하이브는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38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2분기 영업이익 52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2월 싱글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신곡 차트와 유행 지수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페노미논 프로젝트의 전망
페노미논 프로젝트는 박진영 위원장이 주도하는 K컬처 확산 사업으로, 대규모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K팝과 K문화의 세계적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4월 16일 기준으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초기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사업 구체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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