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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POP 새 판도 펼쳐진다···HYBE·SM·YG 신인 그룹 대거 데뷔 예정

2026 K-POP 새 판도 펼쳐진다···HYBE·SM·YG 신인 그룹 대거 데뷔 예정

사진 TV10 (티비텐) / CC BY 3.0 — Wikimedia Commons

K-POP 업계가 2026년을 향해 본격적인 신인 그룹 준비에 들어갔다.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기획사들이 앞다퉈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K-POP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손잡고 글로벌 걸그룹 완성을 위한 서바이벌 쇼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를 제작 중이다. 2026년 봄 일본의 아베마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국제 오디션을 거쳐 에밀리, 사마라, 렉시와 함께할 마지막 멤버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존 하이브 아메리카의 글로벌 걸그룹 캣세이(KATSEYE)는 소피아 라포르테자, 마논 배너먼, 다니엘라 아반지니, 라라 라자고팔란, 메간 메이욕 스킨디엘, 윤채 등 6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NBG(SM 신인 보이그룹)'이라 불리는 신인 보이그룹 데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2026년 사이에 정식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비, 송하, 니콜라스, 다니엘, 저스틴, 현준 등 SMTR25 프로그램 출신 트레이니들이 라인업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현재 EXO, NCT, 슈퍼주니어, TVXQ!, 레드벨벳, aespa 등 K-POP을 대표하는 그룹들을 보유하고 있다. 르세라핌의 모회사인 소스뮤직은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 발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2026년 신인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세부 정보는 부족한 상황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신인 그룹 데뷔에 대한 공식 확인을 아직 하지 않았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 루머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현재 YG는 빅뱅과 블랙핑크를 보유한 K-POP 최정상 기획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KBS 리얼리티 쇼 '메이크메이트1'을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누에라(NouerA)도 2025년 1월에 정식 데뷔했다. 노에라는 34명의 국제 트레이니 중 경합을 거쳐 선발된 7명으로 구성됐으며, 노유진, 전준표, 장현준, 한유섭, 린, 빙판, 미라쿠가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명 '누에라'는 '경계 없는 집단'을 의미하며, '누에르(함께 엮다)'와 '에라(시대)'의 합성어로 음악으로 시대를 연결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25년 K-POP 글로벌 시장 분석에 따르면 새로운 세대 그룹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운영하는 케이팝레이더의 '2025 케이팝 세계지도'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데뷔한 신진 걸그룹들이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 캣츠아이, 아일릿 등 2024년 데뷔 걸그룹 3팀이 차세대 K-POP의 주역으로 자리잡으며, 대형 기획사 중심의 시장 구조에 변화가 일고 있다. 2025년 신인 아티스트들 중에서는 하츠투하츠가 약 3억 1천만 뷰로 1위를 기록했으며,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르티스가 뒤를 이었다. 이는 대형 기획사의 독주보다는 중소 기획사와 다양한 콘셉트의 팀들이 공존하며 경쟁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은 K-POP 업계의 새로운 경쟁 시대가 펼쳐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획사들의 신인 그룹 데뷔와 신세대 아티스트들의 약진으로 글로벌 K-POP 시장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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