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마 어워즈, 홍콩서 개최…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 특별 무대

글로벌 K-POP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11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새로 완공된 5만석 규모의 카이탁 스타디움은 기존 개최지보다 4배 큰 규모로, 26년간 K-POP의 글로벌 위상을 확장해온 시상식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어흥(uh-heung)'을 테마로 한다. 어흥은 한국말로 '재미' 또는 '신나함'을 의미하며, K-POP의 긍정적 에너지 확산과 행사의 글로벌 K-POP 페스티벌로의 진화를 상징한다. 박보검 배우와 김혜수 배우가 각각 1일차와 2일차 진행을 맡으며, G-드래곤, 스트레이 키즈 등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총 27명의 K-POP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간다. 아카데미상 수상자 미셸 영(Michelle Yeoh) 등 세계적 스타들도 참여한다. 이번 시상식의 최대 화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특별 협업 무대다. '원더 스테이지'(WONDER STAGE)는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콘텐츠의 협업을 통해 'Music Makes ONE' 정신을 담아내는 마마 어워즈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로, 올해는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현실 무대로 옮긴다. 애니메이션 속 악령 캐릭터 '사자 보이즈'(Saja Boys) 역할에는 보이넥스트도어 이한, 라이즈 원빈, 투어스 신유, 제로베이스원 박건욱·한유진이 참여한다. 이들은 'I'll Be Your Idol' 테마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속 K-POP 걸그룹이자 퇴마사인 '헌트릭스'(HUNTRIX)는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아현·로라가 맡아 'Gonna Be Golden' 테마로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SM엔터테인먼트의 NCT Wish와 Hearts2Hearts의 협연, 보이넥스트도어와 배우 최대훈의 특별 무대, 신인 그룹 Idid와 KickFlip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라이즈는 새로운 싱글 'Fame'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마마 어워즈는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엠넷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한국시간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레드카펫이 시작되고, 본 시상식은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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