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POP, 완전체 복귀와 월드투어로 글로벌 시장 확대

2025년 K-POP 산업은 전환과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6월 예정된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 SM엔터테인먼트의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블랙핑크의 컴백 등 K-POP 시장의 판도를 크게 바꿀 변화들이 예고되어 있다. BTS는 6월 21일 슈가가 전역하면서 모든 멤버가 병역을 마친다. 이들은 올해 '화양연화' 시리즈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정규 앨범과 월드투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슈가의 음주운전 건으로 당장의 완전체 무대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며, 팬들은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내년 정도가 되어야 온전한 BTS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2년간의 개별 활동을 마치고 5월 신보 발표와 아시아-북미-유럽을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니와 리사의 독창적인 솔로 활동은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로제는 '아파트'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월 14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척스카이돔에서 'SMTOWN LIVE 2025'를 개최한다. 보아, 동방신기, 에스파는 물론 H.O.T.의 토니안과 S.E.S.의 바다 등 1세대 스타들도 출연을 확정했다. SM은 H.O.T., 보아, 동방신기, 엑소, 에스파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K-POP의 발전을 주도해왔으며, 올해는 5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서 6연속 1위를 기록하며 K-POP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고, 2024년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3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25년에는 북미 스타디움 투어를 포함한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릿 댄스와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접목한 6인조 보이그룹 '킥플립'을 1월 데뷔시키며, YG엔터테인먼트도 새로운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평론가들은 이러한 주요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와 신인 그룹의 등장이 K-POP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상당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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