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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K-pop 강세 이어져, EXO·APINK 컴백과 병역 전역 아티스트 복귀 예고

1월 K-pop 강세 이어져, EXO·APINK 컴백과 병역 전역 아티스트 복귀 예고

사진 mang2goon / CC BY 3.0 — Wikimedia Commons

2026년 K-pop 시장은 새해부터 강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전설적 그룹들의 컴백, 신인 솔로이스트의 데뷔, 그리고 병역 전역 아티스트들의 복귀가 맞물리면서 연초부터 풍성한 신곡 릴리스 일정이 구성됐다.

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주요 컴백을 살펴보면, 먼저 1월 5일에는 몬스타엑스의 주호니가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INSANITY'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독특한 랩 스타일을 선보였고, 같은 날 에이핑크는 11번째 미니 앨범 'RE : LOVE'로 시그니처 따뜻한 팝 사운드와 성숙한 감정 표현을 담은 곡들을 공개했다. 1월 7일에는 추가 컴백이 몰렸으며, 추(Chuu)가 첫 정규 앨범 'XO, My Cyberlove'로 솔로 무대에 본격 진출했고, 락 밴드 씨엔블루(CNBLUE)는 세 번째 정규 앨범 '3LOGY'를 통해 밴드 사운드와 팝 감각을 결합한 음악을 제시했다.

1월 19일에는 K-pop 역사에 의미 있는 복귀가 있었다. EXO가 장기간 공백을 거쳐 여덟 번째 정규 앨범 'REVERXE'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제목곡 'Crown'을 타이틀로 여섯 명의 멤버가 참여했으며, 특히 여러 해 동안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던 레이(Lay)가 포함되었다는 점이 주목됐다. 다만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서브유닛 EXO-CBX(Chen, Baekhyun, Xiumin)는 SM과 INB100 간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서 앨범에 불참했다.

1월 20일에는 원어스(ONEUS)가 싱글 앨범 '原 (Won)'을 발표했으나, 이는 그룹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릴리스였다. 이 앨범이 제목곡 'Grenade'를 수록한 마지막 RBW 소속 음반으로, 7년간 함께했던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는 분기점을 표시했다.

2026년 K-pop 시장에서 또 다른 주목할 사항은 병역 전역 아티스트들의 복귀 일정이다. 이미 연초에는 오메가엑스의 세빈과 빅스(VIXX)의 혁이 전역을 시작했으며, 아이콘(iKON)의 송윤형은 2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5월 3일은 K-pop 팬덤에 특별한 날로 기록될 예정인데, NCT의 재현과 김우석이 같은 날 전역하여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6월 말에는 세븐틴의 정한이 전역하게 되며, 이는 세븐틴의 첫 멤버 전역으로 캐럿(CARAT) 팬덤에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더보이즈와 원어스의 멤버들이 여름과 가을에 걸쳐 순차적으로 전역할 예정이다.

물리적 앨범 판매 부문에서도 주목할 성과가 있다. 2025년 한국 최고 판매 물리 음반은 K-pop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KARMA'로, 약 340만 장을 판매하며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음악 산업이 물리 판매에서 디지털과 스트리밍으로 점차 이동하는 추세 속에서 K-pop은 독특한 예외를 보여주고 있다. K-pop 팬덤 문화, 매력적인 포토북과 수집 카드, 팬사인 응모권 제공 등의 판매 전략이 물리 앨범 구매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현상이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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