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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성주·니키, K-팝 아이돌들 개인사 공개 '팬과의 소통 채널 중심'

황재균·성주·니키, K-팝 아이돌들 개인사 공개 '팬과의 소통 채널 중심'

K-팝 아이돌들의 개인사가 팬과의 소통 채널을 통해 연이어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돌들이 자신의 개인 생활을 팬들과 공유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유명 남성 아이돌 황재균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인 지연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딸이 아이돌 원하면 '네 엄마 힘들게 살았다'고 말해줄 것"이라며 아이돌 업계의 현실적인 면을 언급했다. 그룹 유니크(UNIQ)의 성주는 최근 뒤늦게 결혼 및 득남 사실을 공개했다. 성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을 놀라게 한 점과 솔직하게 저 자신을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성주는 2014년 한중 합작 그룹 유니크의 리더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현재는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주의 결혼설은 지난달 자신의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 도중 같은 팀 멤버 문한이 보낸 음성메시지에서 "아들 지금 자고 있냐. 삼촌이 안아주고 싶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처음 제기됐다. 성주는 당시 당황한 듯 음성 메시지를 종료했지만,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중화권 매체들은 성주가 이미 결혼했으며 아이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한편 엔하이픈의 일본인 멤버 니키는 삼일절 관련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니키는 지난달 29일 팬이 한국의 다음 날인 삼일절에 쉰다는 글에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한국에서 아이돌로 활동하면서도 삼일절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 니키를 비판하는 여론이 나타났다. 니키는 1일 새벽 엔하이픈의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중요한 국경일인 삼일절에 대해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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