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돌, 오리콘 2025 연말 차트 강세 '앨범 100위 중 절반 차지'

일본 최대 음악통계 사이트 오리콘이 2025년 연말 차트를 발표했다. 올해 오리콘 앨범 차트 100위권 내 K팝 그룹과 K팝 기획사 산하 아티스트(예: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니쥬)가 차지한 비중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팝 아이돌들의 강한 성적이 두드러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차트 100위권에만 5곡을 올렸으며, 일본 미니 앨범 '홀로우(Hollow)'가 5위로 2025년 K팝 앨범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앤드팀의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가 6위, 세븐틴의 '해피 버스데이(HAPPY BURSTDAY)'가 7위에 올랐다. 앨범 차트에서는 투모로우엑스투디이, 앙상블스타,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보이넥스트도어, 니쥬, 아이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진, 리이즈, 에이티즈, 세븐틴 CxM, 엔시티 위시, 더보이즈, 넥스지, 르세라핌, 에스파, 베이비몬스터, 아이브, 엔시티 드림 등 다양한 그룹들이 100위권 내 자리를 차지했다. 싱글 차트에서도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오리콘 2025 연말 싱글 차트에서 K팝 및 K팝 계열 아티스트들이 12곡을 기록했다. 엔하이픈의 'YOI'가 8위, 앤드팀의 'Go in Blind'가 9위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보이넥스트도어, 플레이브, 세븐틴, 더보이즈, 르세라핌, 아오엔, 일릿, 세븐틴 보이스&스타일 스쿼드 등도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아이돌의 일본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K팝 아티스트들이 앨범과 싱글 차트 모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본 대중음악 시장의 주요 축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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