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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24주 연속 1위, 르세라핌 '핫' 글로벌 돌풍...K-pop 차트 점유 확대

피프티피프티 24주 연속 1위, 르세라핌 '핫' 글로벌 돌풍...K-pop 차트 점유 확대

K-pop 아이돌들의 음악 성과가 글로벌과 국내 차트를 동시에 석권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스타덤 '최애 아이돌' 여자 부문 주간랭킹에서 2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3월 둘째주(집계기간 3월 10일~3월 16일) 랭킹에서도 2670표로 정상을 차지했으며, 지난 10월 첫째주 첫 정상 진출 이후 6개월 동안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새 앨범 타이틀곡 '핫'은 공개 직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강타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월 14일 공개 당일 143만 1762회 재생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직행했으며, 올해 발표된 K-pop 신곡 중 해당 차트에 직행한 곡은 르세라핌 '핫'이 유일하다. 뮤직비디오도 높은 인기를 보였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만인 3월 16일 오후 3시 기준 189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르세라핌의 전작이자 메가 히트곡인 '크레이지'와 필적할 속도다. 피지컬 앨범 판매량도 인상적이다.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새 앨범 '핫'은 발매 첫날 56만 7735장이 판매됐다. 이는 앞선 앨범 '크레이지'의 초동 판매량과 비교했을 때 10만장 정도 차이로, '초동 밀리언셀러' 달성에 청신호를 켠 것으로 해석된다. 르세라핌의 '핫'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형용사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앞서 선보인 '이지'(EASY)와 '크레이지'(CRAZY)에 이어 세 번째 작품으로, 3부작 중 가장 대중적인 멜로디를 장착한 '이지 리스닝' 넘버로 평가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이번 '핫'으로 완성된 '형용사 시리즈'를 모아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니의 솔로곡도 글로벌 차트에 두각을 나타냈다. 제니의 첫 솔로곡 'Ruby'는 스포티파이 싱글 차트 'Top 100'에서 3위에 올라 K-pop 여성 아이돌 솔로곡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고 순위인 로제의 'rosie'(4위)를 뛰어넘은 것이다. 또한 하이프보이 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36위, 국제 협업곡 '핸들바(Handlebars)'는 41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도 글로벌 차트에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지민의 신곡 'Who'는 28주가 해당 차트 톱에 머물며 K-pop 아이돌의 최장 기간 기록을 세웠다. 추가로 'Who'는 스포티파이 싱글 차트에서 여러 주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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