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하츠투하츠 등 신인 그룹 활약, BTS·TWICE·aespa 메이저 아티스트 컴백으로 K-POP 시장 활력

2025년 K-POP 시장에서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데뷔와 메이저 그룹들의 컴백이 장르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킥플립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 보이밴드로, 공중에서 스케이트보드를 360도 회전시켜 착지하는 기술 이름을 팀 이름으로 삼았다. 리더 계훈을 중심으로 결성된 이 그룹은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데뷔 EP 첫 곡 'Mama Said'를 통해 "뻔한 잔소리 따위 신경 안 쓰고 내 갈 길 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1월부터 약 4개월 간격으로 3개의 EP를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캐나다 복수국적을 가진 스텔라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온 카르멘을 포함한 8인조로 구성되었다. 에스파 이후 4년 3개월 만의 SM 걸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2월 말 데뷔 이후 싱글 3장과 EP 1장을 발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키키(KiiiKiii)는 웃음소리를 팀 이름으로 삼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 개성을 존중하는 조화"를 지향한다. 2010년생 키야를 래퍼로 보유한 이 그룹은 'Debut Song' 이후 'I Do Me', 'DANCING ALONE', 'BTG' 등을 발표했다. 언코어 소속 클로즈 유어 아이즈(클유아)는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을 통해 결성된 보이밴드다. 4월 데뷔 이후 3개의 EP를 발표했으며, 데뷔 EP는 8곡을 담아 사실상 정규 앨범에 가까운 분량을 자랑했다. 한편 메이저 그룹들의 2025년 하반기 활동도 K-POP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는 지난해 'Armageddon', 'Supernova', 'Whiplash' 등으로 차트를 석권한 뒤 6월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다. 멤버 카리나는 최근 라이브스트림에서 "에스파의 '메탈릭' 사운드를 좋아했다면 이번 곡을 좋아할 것"이라고 힌트를 주었다. 에스파는 5개 연속 백만장 앨범 판매를 달성한 정상급 그룹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는 '본 핑크' 정규 앨범 발표 이후 2년 이상의 공백을 거쳐 7월 5일과 6일 경기 고양에서 시작되는 'Deadline'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16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싱글과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제니와 리사는 올해 4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했다. 빅히트뮤직의 방탄소년단(BTS)은 병역을 마친 전원이 2025년 하반기 무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음악 평론가 임희윤은 "에스파의 경우 'Synk: Parallel Line' 투어가 미국과 유럽에서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그룹의 정체성이 확실히 확립된 만큼 브랜드 파워만으로도 강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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