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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영국·미국·유튜브 차트 석권…글로벌 음악 시장 지배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영국·미국·유튜브 차트 석권…글로벌 음악 시장 지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운드트랙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K-콘텐츠의 글로벌 지배력을 입증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 2025년 연말 결산 싱글 차트에서 영화 속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OST '골든'(Golden)은 4위를 차지했으며,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는 5위에 올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는 단순히 한두 곡의 성공을 넘어 총 5곡이 영국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소다 팝'(Soda Pop)은 36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44위에,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과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는 각각 67위와 90위에 포진했다.

한국 음악 차트에서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세계 유일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가 발표한 12월 4주차 국가별 차트에서 헌트릭스의 '골든'은 미국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르세라핌의 'SPAGHETTI'는 일본 부문 정상에 올랐다. 코르티스의 'COLOR OUTSIDE THE LINES'는 중국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YouTube 음악 차트에서도 '골든'의 지배력은 절대적이었다. 2025년 12월 26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골든'은 7일간 7,232만 1,287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정상을 점령했다. 이는 샤키라의 'Zoo'(4,015만 5,532 조회수)와 아푸식·알리수므로뮤직의 'Pal Pal'(3,657만 6,346 조회수)을 크게 앞질렀다.

소셜미디어에서의 영향력도 현실의 글로벌 팝스타들을 능가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마케팅 회사 펄서의 집계 결과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보이즈가 SNS에서 언급되는 횟수는 레이디 가가, 에드 시런, 빌리 아일리시 같은 유명 팝스타들을 앞지르고 있다. 팬들이 SNS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음원 스트리밍을 늘리기 위해 협력하면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결과다.

영화 속 아이돌의 모습은 인터넷 밈으로 확산되었고, 화면 속 안무는 틱톡의 대표적인 챌린지가 되었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팬 픽션을 통해 이야기를 확장하고 있다. 가디언은 영화 공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팬들이 관련 상품, 음악, 스핀오프와 추가 콘텐츠를 갈망하고 있다며 헌트릭스의 황금기가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결합이 가져온 이번 성공은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K-콘텐츠의 글로벌 파괴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넷플릭스는 이 프로젝트가 전혀 예상치 못한 규모의 성공을 거두면서 K-팝 중심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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