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출연진, 미국 늦은밤 TV쇼 다수 출연 및 수상식 활동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출연진이 미국 주요 매체 활동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10월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한 영화의 성우진이 거둔 반응에 이어, 2026년 초 미국 늦은밤 TV쇼들이 잇따라 출연진을 초청하고 있다.
영화의 주제가 '골든' 싱어인 EJAE,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는 1월 8일(목) 지미 키멜 라이브!에 데뷔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2025년 10월 지미 팰런 쇼 출연에서 처음 텔레비전 인터뷰와 '골든'의 첫 전체 라이브 그룹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후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도 출연했다. 지난 10월 출연은 소셜 미디어 전체에서 3억7천9백만 뷰와 3천9백만 개의 참여를 기록하며 2025년 최다 스트리밍 늦은밤 클립이 되었다.
한편 영화의 영어 더빙 성우 아든 초와 안효섭은 1월 12일(월) 지미 팰런 쇼에 첫 출연한다. 루미와 지누의 영어 목소리를 맡은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들의 미국 늦은밤 TV 데뷔도 이 무대가 된다. 해당 에피소드에는 크리스틴 윅과 애슈튼 커처도 출연할 예정이며, 뮤지컬 공연은 타이 마이어스가 맡는다.
한편 EJAE,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는 1월 4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각각 검은색 이브닝 가운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EJAE는 코르셋 볼 가운을 입었고, 오드리 누나는 마크 제이콥스의 드라마틱한 동그란 스커트와 슬리브가 있는 시프트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레이 아미는 넓은 다리 슬릿이 있는 슬릭한 풀 길이 컷아웃 가운을 착용했다. 세 명 모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딕 클라크의 뉴이어스 록킹 이브 공연을 막 마친 상태였다.
EJAE는 최근 인터뷰에서 '골든' 작업 과정을 설명하며 "팝과 극음악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며 "만약 이것을 해낼 수 있다면 천재라는 농담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여기에 있고,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검증되는 기분이며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 보상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11살부터 12년간 K-팝 연습생으로 활동했지만 결국 떨어졌으나, 이후 프로듀싱과 비트 메이킹에 빠져 음악 제작자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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