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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빌보드 핫100과 200 동시 석권…애니메이션 역사 다시 쓰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빌보드 핫100과 200 동시 석권…애니메이션 역사 다시 쓰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동시에 정상을 차지하며 차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영화의 주인공 걸그룹 헌트릭스(HUNTR/X)가 부른 '골든(Golden)'은 현지시간 9월 14일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서 5주째 핫 100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애니메이션 곡 역사상 최장 연속 정상 기록으로, 기존 애니메이션 차트 정상곡인 The Archies의 '슈가 슈가'(1969년, 4주)와 The Chipmunks의 '더 칩문크송'(1958년, 4주)을 넘어섰다. OST 앨범은 발매 첫주 빌보드 200 8위로 데뷔한 후 7주간 비연속적으로 2위를 기록하다 이번 주 차트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2년 디즈니 '엔칸토' 이후 3년 만의 OST 1위 기록이며, 빌보드 200 역사상 OST가 정상에 오른 것은 일곱 번째다. 앨범은 128,000 유닛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스트리밍 횟수는 1% 증가했고, 실물 음반 판매량은 56% 급증했다. '골든'이 포함된 OST 앨범은 9월 5일 보너스 트랙과 카라오케, 어쿠스틱 버전 23곡이 추가된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되면서 모멘텀을 얻었다. 빌보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12주간의 차트 생명 중 12주 만에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8년 토비 키스의 '35 비거스트 히츠'가 재진입해 1위를 차지한 이후 가장 오래 기다린 1위 진입이라고 분석했다. OST에 수록된 네 곡이 동시에 빌보드 핫 100 상위 10위에 진입한 것은 빌보드 역사상 처음이다. '골든' 외에 사자보이즈(Saja Boys)의 '유어 아이돌(Your Idol)'과 '소다 팝(Soda Pop)'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으며, 헌트릭스의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이 8위에 올랐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골든'은 93위로 첫 진입한 후 31위→20위→9위→4위→1위→2위→1위의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곡을 공동 제작한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이며, 싱어송라이터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와 함께 작업했다. 세 사람 모두 한국계 미국인으로, K-팝과 글로벌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OST의 추가 곡들도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은 영국 차트 4위, '유어 아이돌'은 7위를 기록했으며, 트와이스 멤버 정연·지효·채영이 부른 '테이크다운(Takedown)'은 24위에 올랐다. 이로써 OST 4곡이 7주 연속 영국 차트 톱 100에 동시 진입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타이틀곡 '스트래티지(STRATEGY)'(feat. Megan Thee Stallion)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삽입 이후 35위를 기록해 7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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