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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글로벌 재편···한국 강세 유지, 미국·서구권 급부상

케이팝 글로벌 재편···한국 강세 유지, 미국·서구권 급부상

사진 KBS VIEW / CC BY 3.0 — Wikimedia Commons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운영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종합 대시보드 케이팝레이더가 2025년 전 세계 케이팝 소비 현황을 분석한 '2025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튜브 아티스트 차트 내 관련 영상 조회 수를 집계한 결과, 케이팝의 글로벌 다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국가별 케이팝 소비 분석에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가 전년과 동일하게 1~3위를 유지했다. 케이팝의 본고장인 한국은 2024년 대비 점유율이 더욱 높아지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일본은 여전히 2위를 지켰으나 점유율이 8.44%에서 7.41%로 하락하고 절대 조회 수도 감소하며 시장이 성숙 단계에 진입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은 전 세계 케이팝 소비의 6.25%를 차지하며 5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약 1%p 가까운 점유율 증가는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협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8.63%의 점유율로 미국 시장 1위를 유지했으며, 캣츠아이는 약 2억 6천만 회의 조회 수 증가로 성장량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시장의 다변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대만은 2년 연속 순위 상승으로 9위에 올라 Top 10에 진입했고, 영국은 Top 20 밖에서 17위로 급부상했다. 영국 시장에서는 로제가 11.63%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와 증가량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서구권 국가들의 동반 진입은 케이팝 소비가 단순한 아시아 중심에서 진정한 글로벌 다변화 단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시장에서는 기존 강자와 레전드 아티스트의 복귀가 역동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데이식스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에스파와 아이유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지드래곤은 약 2억 회의 조회 수 증가로 증가량 1위와 전체 5위에 올랐으며, 빅뱅도 전체 4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중들을 결집시켰다. 솔로 아티스트의 약진도 주목할 만하다. 우즈는 약 1억 6천만 회의 조회 수 증가로 전체 11위, 증가량 2위를 기록했고, 제니는 전체 12위와 증가량 3위에 올랐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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