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추락 비극, K-POP 산업 추모로 활동 자제

12월 29일 제주항공 추락 사고로 179명이 사망하면서 한국 정부가 1월 4일까지 일주일간의 국가추도 기간을 선포했다. 비록 추도 기간 중 문화 활동을 금지하는 공식적 규정은 없지만, 피해자와 유족을 추모하기 위해 K-POP 업계 전반이 공연과 프로모션을 자제하고 있다. 세븐틴의 유닛 BSS(승관, DK, 호시)는 1월 8일 예정된 신곡 'Teleparty' 공식 사진 공개를 연기하며 "이 비극적인 소식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여자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도 3집 'IVE Empathy'의 12월 29~30일 프로모션 일정을 연기했다. 아이브는 "이 비극의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했다. 싱어송라이터 지드래곤은 자신의 데이지 로고를 흑백으로 처리해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추도의 뜻을 표했고, 제이팍은 도쿄의 한 레스토랑에서 개최 예정이던 뉴년 카운트다운 파티 참석을 취소했다. 방송사들도 연이어 연말 행사를 취소·연기했다. MBC는 12월 29일 예정된 '엔터테인먼트 어워즈'를 전면 취소했으며, '드라마 어워즈'는 12월 30일 녹화 방송으로 변경했다. 12월 31일 예정된 'MBC 뮤직 페스티벌'도 녹화 방송으로 전환되고, 공연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BS도 12월 31일 '엔터테인먼트 어워즈'를 취소했고, KBS는 12월 31일 '드라마 어워즈' 생중계를 취소했다. K-POP 아이돌 도경수(D.O.)가 주연한 영화 '시크릿: 언톨드 멜로디'도 12월 30일 서울 기자회견을 급히 취소했다. 다만 국제 무대에서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트와이스, ILLIT, 투모로우X투게더, 르세라핌은 1월 1일(현지시간) 도쿄 NHK 홀에서 개최되는 '75회 NHK 코하쿠 우타 가센(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기로 했다. 어떤 그룹도 일정 취소를 발표하지 않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는 항공사 재난의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슬픈 마음으로 기존 해외 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의 리더 에스쿠프스는 인스타그램에 "사고의 피해자분들과 유족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올렸으며, 블랙핑크의 리사는 라이브 방송 연기를 발표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