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빌보드 첫 K-팝 아티스트 100 1위…'GOLDEN' 16주 연속 차트인 신기록

BTS 멤버 정국이 미국 음악 시장에서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빌보드가 처음 선정한 '2024 Billboard K-Pop Artist 100' 순위에서 정국이 1위에 올랐으며, 이는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 음악 차트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은 2023년 11월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한 이후 현재 16주 연속으로 차트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다. 최근 빌보드 차트(2월 27일 발표)에 따르면 'GOLDEN'은 지난주 137위에서 75위로 62계단 상승하여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국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28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41위에 위치해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오래 차트인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6주 연속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신 차트에서 8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 팝 에어플레이 차트 22위를 차지했다. 'GOLDEN'은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18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4위를 기록하고 있다. 앨범의 수록곡들도 전 세계 차트에서 강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익스클루시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Seven'(featuring Latto)이 18위, 'Standing Next to You'가 24위, '3D'(featuring Jack Harlow)가 74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Seven'이 27위, 'Standing Next to You'가 28위, '3D'가 108위에 올랐다. 2023년 한 해 동안 정국의 성과는 더욱 인상적이다. 정국은 'Seven'으로 첫 솔로 곡 넘버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BTS의 지민 다음으로 핫 100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이후 'Standing Next to You'와 '3D'(featuring Jack Harlow) 모두 5위에 올라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톱 10 곡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의 이번 K-Pop Artist 100 순위는 2023년 1월 7일부터 12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아티스트의 빌보드 200(앨범), 핫 100(곡), 박스스코어(투어 매출) 차트 순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됐다. 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순위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2위), 리노(3위) 등이 상위에 올랐으며, 스트레이 키즈의 8명 멤버 전원이 톱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정국이 2024년 K-팝 아티스트 중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션으로, 그의 솔로 앨범과 곡들이 한국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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