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정규 2집 'REVIVE+' 컴백 앞두고 스트리밍 2위 굳히기…'BANG BANG' 인기곡 1위 달성

그룹 아이브(IVE)가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발매를 앞두고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 14일 기준 6개 음악 플랫폼 데이터를 종합한 뮤지션100 점유율에서 아이브는 3,646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4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순위를 굳히고 있다. 아이브의 스트리밍 성공은 다양한 곡의 고루 분산된 인기에서 비롯되고 있다. 'BANG BANG'이 인기곡 1위를 차지했으며, 'REBEL HEART', 'XOXZ' 등 총 12곡이 29회 차트인하면서 상위권 단일 히트곡과 중위권 다수 곡이 결합된 혼합형 점유율 구조를 보였다. 이는 팬덤이 특정 히트곡뿐 아니라 전반적인 플레이리스트를 반복 재생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아이브는 지난달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음반 본상,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음반·음원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5일 아이브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신작과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발매되는 정규 2집 'REVIVE+'에 수록된 'BANG BANG'의 작사에 참여한 장원영은 "이번 곡에도 역시 당당함과 '자기 확신'을 키워드로 잡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에 대해 가을은 "앨범의 중심이 되는 곡으로, 아이브의 '우리'라는 단어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신곡의 킬링파트와 '룩 앳 미' 포인트 안무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유진은 팀명 'IVE'에 대해 "'I HAVE'라는 의미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뜻"이라며 "하나의 색으로 정의되기보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앞둔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서는 "다양한 나라의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안유진은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무대에서 팬분들과 소통하는 방식이 다양해졌고, 멤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욱더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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