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2025년 미국 앨범 판매량 TOP 4 중 2곡 차지... K-POP 돌풍

미국 음악 데이터 추적업체 루미네이트(구 닐슨 뮤직)가 발표한 2025년 미국 최고 판매 앨범 순위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1월 3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의 집계 기간 동안 스트레이 키즈는 TOP 4 중 2개 앨범으로 입성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KARMA'는 585,000장의 판매량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DO IT'은 460,000장으로 4위에 올랐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Life of a Showgirl'(3,985,000장)에 이어 매우 우수한 성과로,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는 결과다. TOP 10 순위에는 스트레이 키즈 외에도 K-POP 관련 작품이 포함되었다. 애니메이션 영화 'K-POP Demon Hunters'의 사운드트랙이 366,000장으로 8위를 차지하며, K-POP의 문화적 영향력이 미국 대중음악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했다. 한편, 해외 음악 전문가들은 2025년 K-POP 신예 그룹들의 활약도 주목했다. 빅히트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는 셀프 프로듀싱 아이돌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데뷔곡 'GO'는 글로벌 평론가들의 공통된 지지를 얻었다. 걸그룹 중에서는 SM의 하츠투하츠가 'STYLE', 'FOCUS'로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스타쉽의 신예 키키는 'I DO ME', 'Dancing Alone' 등의 곡으로 새로운 K-POP 원동력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이달의소녀 출신의 솔로 아티스트들도 해외 주요 매체의 연말 순위에 다수 포함되었다. NME는 이브(16위), 김립(13위), 아르테미스(15위)를 TOP 25에 선정했고, 빌보드는 앳하트(12위), 영파씨(17위) 등을 선택했으며, 데이즈드는 중소기획사 보이그룹들에 큰 비중을 할애했다. 2025년이 막을 내리는 가운데, K-POP 신인 아티스트들과 뉴페이스들도 활발한 무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홍대의 '케이팝스테이지'에서는 'K팝 위크'를 개최하여 MUL, 안타레스, 아르비 등 루키 그룹들이 2025년 마지막 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K-POP이 기성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신진 세력들의 다양한 활동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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