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런던·밀라노 유럽 페스티벌 메인 공연자 확정…한 멤버는 감기로 스케줄 불참

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유럽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두 곳의 메인 공연자로 확정됐다. 런던 BST 하이드 파크 서머 페스티벌과 밀라노 I-Days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ST 하이드 파크는 런던 중심부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4일 일요일 이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블랙핑크에 이어 K-POP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이지만, K-POP 보이그룹으로는 페스티벌 역사상 최초의 헤드라이너 자리다. 티켓 사전 판매는 2월 9일부터, 일반 판매는 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이보다 이틀 앞서 7월 12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I-Days 밀라노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방찬과 멤버들은 밀라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연달은 유럽 투어는 K-POP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감기 몸살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하기로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월 1일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한이 2월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예정된 팬 사인회 일정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K-POP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건강 악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와 우기는 컴백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보여 팬들의 우려를 낳았고,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도 컴백을 준비하면서 건강상의 이유로 음악 방송 진행을 쉬기도 했다. 이는 아이돌 산업의 건강 관리와 휴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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