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신곡 '썬더'로 케이팝레이더 2주 연속 1위 석권

그룹 세븐틴이 신곡 '썬더'로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 팬덤 데이터 플랫폼 케이팝레이더는 6월 1주차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해 세븐틴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해당 차트는 한 주간의 팬덤 지표 증감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성장세를 분석한 순위다. 세븐틴의 '썬더' 뮤직비디오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의 집계 기간 동안 1,88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4만 2천 명 증가했으며,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량인 1,400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SNS에서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일주일 동안 세븐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만 3천 명, 트위터 팔로워는 1만 3천 명이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은 300명, 트위터는 60명 수준에 그쳤다. 세븐틴의 글로벌 팬덤 성장은 앨범 판매량으로도 확인된다. 최신 앨범 'Happy Burst day'는 첫 날 판매량이 220만 장을 넘겼다. 이는 2015년 데뷔 앨범 '17 Carat'가 첫 주에 1,400장을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극적인 성장을 의미한다. SEVENTEEN의 리더인 S Coups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새로운 시작선에 서 있으며, 새로운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Hoshi는 "대부분의 멤버들이 곧 군입대를 할 예정이므로, 지금까지는 그룹 프로모션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각 멤버의 개성과 능력을 더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한 그룹으로 모였을 때 더 나은 세븐틴으로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룹의 높은 앨범 판매 기록은 국제 아티스트들과의 비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세븐틴은 최근 Kendrick Lamar와 Billie Eilish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앨범 판매량에서 제치며 K-POP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위상을 확립했다. 케이팝레이더 측은 세븐틴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팬덤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SNS 지표에서 뚜렷한 성장세가 나타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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