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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한국 진출·모건스탠리 투자 분석·글로벌 그룹 KATSEYE 론칭으로 K-POP 세계 시장 확대 가속화

빌보드 한국 진출·모건스탠리 투자 분석·글로벌 그룹 KATSEYE 론칭으로 K-POP 세계 시장 확대 가속화

K-POP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음악 시장의 주류로 진입하고 있다. 미국 음악 미디어 회사 빌보드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빌보드는 6월 한국 자회사 '빌보드 코리아'를 공식 출범시킨다. 마이크 반스 빌보드 최고경영자(CEO)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K-POP과 K-뮤직은 단순한 음악 장르가 아니라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계를 계속 넘어서고 재정의하는 문화 운동"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저널리스트와 음악 열정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빌보드의 업계 최고 플랫폼과 콘텐츠로 K-뮤직의 아름다움을 더욱 증폭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의 김유나 발행인은 "한국 음악과 문화의 최고 목적지이자 문화 대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월간지 발행뿐 아니라 디지털·소셜 채널 전반에 배포 가능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K-POP 스타의 디지털 에디토리얼과 영상 콘텐츠 제작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스 CEO는 "K-POP은 앞으로도 세계 음악 산업에서 지속해서 번영할 것"이라 평가하면서도 "빌보드 코리아는 K-POP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장르의 한국 음악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리서치의 세용 박 주식 분석가는 "한국 드라마, 영화, 음식 등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K-POP이 서방권에서 대규모 팬층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최신 공연자 대부분이 서방권 음악 요소를 포함하고 서방권 작곡가의 지원을 받아 리스너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K-POP의 성장 잠재력은 상당하다. 현재 K-POP은 미국 음반 산업의 약 3%에 불과하며 라틴, 컨트리 장르 수익의 절반 수준을 기록 중이다. 모건스탠리는 "K-POP이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긴 활주로가 있으며, 더 광범위하게는 1,3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4대 음악사의 합산 수익은 거의 3배 증가해 약 4조 원(30억 달러)에 달했으며, 영업 이익은 6,000억 원(4억 5,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블랙핑크, BTS 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룹이 여전히 주도하고 있지만, K-POP 시장에 진입하는 신예들의 기여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K-POP 산업의 글로벌 확장은 새로운 프로젝트로도 가시화되고 있다. HYBE와 게펜의 합작사 HxG가 추진 중인 글로벌 걸그룹 'KATSEYE'는 올 여름 데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2년간의 집중 개발 기간을 거친 KATSEYE는 K-POP의 개발 방식론을 미국 시장에 적용하는 사례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HxG 회장 미트라 다랍은 "지난 1년간 연일 20시간씩, 주 6~7일을 일했다"며 프로젝트의 강도를 설명했다. K-POP은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국 음악 미디어, 투자 기업, 미국 레이블의 동시 진출로 산업 구조 자체가 국제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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