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JUMP'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월드투어 킥오프 이후 컴백 탄력

블랙핑크가 신곡 'JUMP'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2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 5일 경주 고양 스타디움에서 시작한 DEADLINE 월드투어 첫 공연에서 'JUMP'를 라이브로 초연한 지 며칠 만에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로제, 리사, 제니, 지수 각 멤버를 담은 화려한 빌보드가 즐비한 도시 풍경이 펼쳐진다. 전자음악 비트가 고조되면서 카메라는 블랙핑크의 벽화가 그려진 벽돌 벽으로 줌인되며, 네 멤버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자신의 초상화 옆에 선 모습이 담겼다. 로제가 렌즈를 바라보는 순간 영상이 끝나고 분홍색 텍스트로 정규곡과 뮤직비디오가 미국 동부시간 7월 11일(금) 자정에 공개될 예정임을 알렸다. 블랙핑크는 2023년 'The Girls'를 발표한 이후 약 2년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 이전의 정규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를 정복한 2022년 'Born Pink'였다. 지난 몇 년간 네 멤버는 솔로 프로젝트에 집중해왔으나, 이제 완전체로의 복귀를 알렸다. 8월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브랜드평판지수 6,822,422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대비 16.15% 하락했지만, 월드투어와 신보 활동 소식으로 글로벌 존재감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블랙핑크의 DEADLINE 월드투어는 경주 고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친 후 7월 12~13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계속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도 고양 두 번째 공연을 관람했다. 멤버들은 2025년 대부분을 세계 각지의 투어에 할당할 예정이며, 'JUMP' 이후 추가 신곡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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