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군 복무 완료 후 완전체 복귀 예고…2026년 신곡·월드투어 확정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2026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팬 플랫폼 위버스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군 복무를 완료한 7명 멤버가 모두 재집결했음을 알렸으며, 이후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 봄 새 앨범 발매와 북미를 포함한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이번 완전체 복귀는 K-POP 역사에서 의미 있는 순간으로 평가된다. 마지막 멤버인 슈가가 6월 21일 제대하면서 7명 전원의 군 복무가 완료되었으며, 방탄소년단은 2022년 10월 마지막 함께 무대에 선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의 복귀를 알렸다. 빌보드는 연말 팝문화 라운드업에서 방탄소년단의 7명 멤버 모두가 위버스 라이브 스트림에 참석한 것을 "언급할 만한 후보(honorable mentions)"로 선정하며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빌보드 편집진은 "2025년이 마감되면서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방탄소년단의 오랜만의 재결합이 차트의 가장 중요한 팝문화 순간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규 음악을 발매하고 북미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지난 3년 이상의 군 복무 기간을 거친 후 재출발하는 활동으로, K-POP 업계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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