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Rockstar'로 빌보드 역사 쓰다… K-POP 여성 솔로이스트 최다 차트인

BLACKPINK의 리사가 솔로 싱글 'Rockstar'로 글로벌 음악차트를 석권하며 K-POP 여성 솔로이스트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리사의 'Rockstar'는 7월 9일 빌보드 핫 100에 70위로 진입하며 솔로 커리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Lalisa'의 84위를 경신한 것으로, K-POP 여성 솔로이스트 중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많은 곡을 차트인시킨 기록을 수립했다. 'Lalisa'와 'Money' 등 그간의 히트곡들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빌보드는 'Rockstar'가 2024년 K-POP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4위, 빌보드 글로벌 익스클루시브 U.S.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확인했다. K-POP 레이더의 주간 팬덤차트에서도 리사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는 2주차에 2,746만 뷰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에서도 리사의 인기는 압도적이었다. 팔로워 증가는 14만6,000에 달해 K-POP 평균 1,900을 크게 상회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주일간 18만4,000명이 증가해, 같은 기간 K-POP 아티스트 평균 7,800명을 훨씬 초과했다. K-POP 레이더는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수치로 1위를 기록했다"며 "'Lalisa' 이후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태국을 배경으로 한 'Rockstar' 뮤직비디오는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6월 28일 30분 내에 유튜브에서 100만 뷰를 넘으며 방콕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방콕 도시 전역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했으며, 리사 관련 상품이 거리 시장과 럭셔리 쇼핑몰을 가득 채웠다. 야오와랏(방콕 차이나타운) 촬영지에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몰려들어 방콕 시 행정부가 안전을 위해 펜스를 설치하고 교통을 통제해야 했다. 태국 정부는 리사를 "문화 대사"로 공식 지정하며 태국의 소프트파워 확산 정책에 활용해왔다. 이번 'Rockstar'는 리사가 설립한 신규 회사 LLOUD의 첫 영상작으로, 태국을 배경으로 한 첫 뮤직비디오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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