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SKIMS 발렌타인 협업·'APT.' 뮤직어워드 후보로 글로벌 영향력 확대

블랙핑크의 로제가 글로벌 패션브랜드 및 주요 음악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킴 카디셔안의 라운지웨어 브랜드 SKIMS와 2025년 발렌타인 데이 협업을 전개한 로제는 카디셔안이 공개한 사진에서 브랜드의 라운지웨어, 잠옷, 이너웨어 등을 선보였으며, 해당 포스트는 약 9만2,500개의 좋아요와 7,300여 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로제의 글로벌 영향력은 음악 차트에서도 두드러진다.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싱글 'APT.'(2024)는 지난 1월 둘째 주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위에 도달했으며, 이는 여성 K팝 아티스트가 달성한 최고 기록이다. 이 곡은 이제 더욱 큰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어워드 2025는 'APT.'를 최우수 뮤직비디오 부문에 노미네이트했다. 로제는 테일러 스위프트, 듀아 리파, 사브리나 카펜터,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 팝스타들과 경쟁하게 된다. 같은 부문 후보에는 스위프트의 'Fortnight', 카펜터의 'Please Please Please', 리파의 'Houdini' 등이 올라 있다. 블랙핑크의 리사도 'Rockstar'로 최우수 뮤직비디오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K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K-pop Artist of the Year) 부문에도 진출했다. 리사는 비티에스의 지민과 같은 부문에서 경쟁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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