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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엔터, 글로벌 겨냥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상반기 론칭…'2.0 시대' 본격화

두리엔터, 글로벌 겨냥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상반기 론칭…'2.0 시대' 본격화

사진 티비텐 / CC BY 3.0 — Wikimedia Commons

버추얼 아이돌이 기술을 넘어 하나의 독립된 IP로 진화하는 '2.0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두리엔터테인먼트는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버추얼 아이돌 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3D 캐릭터 기반에 모션캡처와 애니메이션 기술을 결합한 형태로 제작된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룹명과 구체적인 멤버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두리엔터는 지난해 4월 설립 이후 약 1년간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선발해왔다. 외모와 피지컬뿐 아니라 보컬 역량과 퍼포먼스 실력을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이번 그룹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서사 구조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기술력을 결합한 진화형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서동혁 감독이 이끄는 프로덕션 플립이블(Flipevil)이 참여한다. 플립이블은 블랙핑크 '휘파람', 아이유 '라일락' '스트로베리 문', 엑소 카이 '음', 레드벨벳 '덤덤', 에스파 '드림스 컴 트루' 등을 제작한 바 있으며, 독특한 세계관과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버추얼 아이돌 1.0이 캐릭터와 기술의 결합에 집중했다면, 2.0은 초연결 시대에 맞춰 캐릭터 자체가 독립된 IP로 성장하는 단계다. 화면 속 존재를 넘어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하고, AI 기반 1:1 소통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시리즈 영상물과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 세계관을 확장하며, 인간적인 서사를 중심으로 팬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구축할 계획이다.

두리엔터 관계자는 "버추얼 아이돌 2.0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프로젝트"라며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결국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이야기와 감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과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무한한 서사를 구축하고,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을 상시 운영해 차별화된 IP를 확보하며 글로벌 AI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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