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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 1위…52,570포인트로 에스파 제쳤다

뉴진스,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 1위…52,570포인트로 에스파 제쳤다

K-POP의 신세대 그룹 뉴진스가 아이돌 그룹 중 가장 높은 트렌드지수를 기록했다. 빅데이터 분석 회사 랭키파이가 5월 4주차 기준 공개한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 조사에서 뉴진스는 52,570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는 구글, 네이버 등 주요 포탈의 트렌드지수와 검색량을 합산한 수치로, 아이돌 그룹에 대한 대중의 선호도를 나타낸다. 2위는 에스파가 16,146포인트로 차지했으며, 지난주 대비 7,044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세븐틴(15,141포인트), 4위 아이브(14,841포인트), 5위 샤이니(8,218포인트)로 집계됐다. 이어 방탄소년단(6위, 7,836포인트), 엔믹스(7위, 7,803포인트), 르세라핌(8위, 6,998포인트), 베이비몬스터(9위, 5,891포인트), 스트레이키즈(10위, 5,153포인트) 순이었다. 뉴진스의 인기는 성별과 연령대별 선호도에도 반영됐다. 1위 그룹인 뉴진스는 남성 38%, 여성 62%로 여성 팬층에서 더 큰 선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0대 11%, 20대 30%, 30대 30%, 40대 20%, 50대 9%로 분포해 20~30대에서 특히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2위 에스파는 10대 15%, 20대 25%, 30대 26%, 40대 24%, 50대 11%, 3위 세븐틴은 10대 25%, 20대 25%, 30대 23%, 40대 20%, 50대 7%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뚜렷한 선호 패턴을 보였다. 국제 음악 매체 더 페이스(THE FACE)는 뉴진스를 '지금 가장 중요한 걸밴드'로 평가했다. 매체는 2024년 하반기 특집에서 멤버 해린, 민지, 다니엘, 하니, 혜인이 하와이의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출연했을 때 빌리 아일리시, 켄드릭 라마, 라나 델 레이 같은 헤드라이너를 제치고 팬들의 화제의 중심이 됐다고 보도했다. 한 관객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진스가 티켓을 사는 판매 포인트였다"며 "대만에서 공연 보러 온 사람도 있을 정도로 글로벌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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