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캣츠아이·DEAR ALICE, K-팝 신세대 주역으로 등장

사진 the CwE / CC BY 4.0 — Wikimedia Commons
올해 K-팝 신인 그룹들의 등장이 이어지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1)'의 최종 생방송을 통해 데뷔가 확정된 누에라(NouerA)는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 총 7명으로 구성됐다. 누에라라는 그룹명은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의미의 '에라(ERA)'를 결합한 것이다. 그룹은 10주간의 'MA1' 방송 동안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됐으며, 2025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누에라는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비롯해 파이널 생방송 오리지널곡 '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를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공개했으며, 데뷔 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하이브-게펜 글로벌 메이저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는 북미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정식 데뷔한 캣츠아이는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케이팝 레이더(RADAR)'에서 신곡 발표 직후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K-팝 역사상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처음 정규 편성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집계 기간 신곡 '터치' 뮤직비디오 기준 유튜브에서 190만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는 11만을 넘는 팔로워 폭증을 보였다. 캣츠아이는 오는 14일과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Crazy Super Concert)'에 올해 데뷔 신예로는 유일하게 라인업을 올렸다. 오는 16일에는 첫 피지컬 음반인 미니 앨범 'SIS(Soft Is Strong)'를 발매한다. 또 다른 신인 보이밴드 DEAR ALICE는 BBC 드라마 시리즈 '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를 통해 공개됐다. 영국 출신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DEAR ALICE는 리스 카터(20), 블레이즈 눈(19), 덱스터 그린우드(22), 제임스 샤프(23), 올리 퀸(20)으로 이뤄졌으며, 3개월간 K-팝 업계 거대 기업 SM엔터테인먼트에서 훈련을 받았다. 영국으로 돌아온 후 지난 6월 초부터 매일 댄스와 보컬 레슨을 받으며 무대 준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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