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병헌·안효섭 주연으로 글로벌 1위 기록

넷플릭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이병헌이 맡은 악마 왕 귀마(Gwi-ma)와 안효섭이 연기한 악마 보이밴드 사자 보이즈(Saja Boys)의 리더 진우(Jinu) 역할로 한국 톱스타들이 영화를 이끌고 있다. 매기 캉과 크리스 애펠한스가 감독을 맡은 이 작품은 고대 한국 신화와 현대 K-POP을 결합한 콘셉트로, 여성 음악 그룹 헌트릭스(Huntrix)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와 팬의 사랑을 통해 영혼을 빨아먹는 악마로부터 세계를 보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루미(Rumi) 역의 아든 초(Arden Cho), 미라(Mira) 역의 메이 홍(May Hong), 조이(Zoey) 역의 유지영(Yoo Ji-young)은 콘서트를 통해 초자연적 임무를 수행하며 극 중 활약을 펼친다. 헌트릭스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있지 등 K-POP 여성 그룹들에서, 사자 보이즈는 BTS, 스트레이 키즈, 빅뱅 등 남성 그룹들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됐다. 영화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화질과 드라마, 액션, 캐릭터 묘사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영화의 사운드트랙도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다. '골든', '테이크다운', '소다팝' 등 중독성 있는 곡들이 수록된 OST는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사운드트랙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2025년 최고 순위로 데뷔한 사운드트랙이 됐다. 현재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영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이병헌의 '오징어 게임: 시즌 3'과 함께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를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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