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대성공 선점…OST '골든' 빌보드 2위 4주 연속 유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대성공 선점…OST '골든' 빌보드 2위 4주 연속 유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성공을 이루며 음악 산업의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 영화는 6월 공개 이후 넷플릭스 영화 사상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OST는 음악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18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따르면 '골든'은 2위를 4주 연속 유지하며 강력한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주 차트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8개 곡이 동시 진입했으며, '소다 팝'(15위), '유어 아이돌'(24위), '하우 잇츠 던'(27위), '왓 잇 사운즈 라이크'(32위), '테이크다운'(43위), '프리'(44위)가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는 19주 연속 같은 OST의 8개 곡이 동시 진입하는 기염을 토한 것으로, K-pop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성과다. '골든'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유지하며 국제적 영향력을 증명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3위에 올랐으며, 트와이스 멤버 정연·지효·채영이 부른 '테이크다운' 버전은 92위를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솔로 앨범 '노 레이블스: 파트 01'은 10위로 앨범차트 데뷔했다. '골든'은 최근 영상 콘텐츠의 음악을 평가하는 '2025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HMMA)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최우수곡을 수상하며 할리우드에서 첫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곡은 이재와 테디, IDO, 24 등이 작곡·프로듀싱했으며, 이재,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가 한국어와 영어를 어우르며 가창했다. HMMA는 아카데미상과 그래미 어워즈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이 수상은 내년 그래미 어워즈와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 가능성을 높였다. 실제로 '골든'은 K-pop 장르로는 처음으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본상 부문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K-pop의 역사적 진출을 알렸다. 영화는 한국 문화에 대한 학문적 관심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악대학교는 영화 전문가를 초청해 'K-Pop and Beyond' 주간 특집 강좌를 개설했으며, 한국 교수진은 한국 무속신앙, 민화, 한식 문화 등 영화에 담긴 한국 전통문화의 의미를 분석했다.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보컬 진우 역의 앤드류 초이는 보컬 트레이닝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영화의 상업적 성공은 기념품 시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공식 루미 위그, 요토 카드, 매텔 인형 등 각종 굿즈가 품절될 정도로 판매 호조를 보이며, K-pop 팬덤의 강력한 구매력을 증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2029년 시즌 2 개봉을 목표로 넷플릭스와 소니 픽처스가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감독 매기 강 등 핵심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으로, 영화의 지속적 인기 유지 전략이 본격화되는 중이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