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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시청 기록 수립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글로브·그래미·TIME 등서 글로벌 인정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시청 기록 수립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글로브·그래미·TIME 등서 글로벌 인정

K-POP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스트리밍 플랫폼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문화 현상이 되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91일간 누적 3억 2,510만 시청수를 달성하며 넷플릭스 영화와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또한 첫 3개월간 3억 2,500만 뷰를 넘으며 93개국 상위 10위 진입에 성공했다. 음악으로 악령들을 물리치는 퇴마사이자 K-POP 걸그룹 헌트릭스로 활동하는 루미, 미라, 조이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국제 시상식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 주제가상, 시네마틱·박스오피스 성취상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주제가 '골든'(Golden)은 별도로 음악 부문 후보로도 지명되어 영화의 음악적 성취도 인정받았다. 사운드트랙은 스포티파이 2025년 2번째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 되었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5개 부문 후보 지명을 받았다. 주제가 '골든'은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후보로 포함되었다. 영화는 11월 브루클린 극장에서 진행된 싱어롱 이벤트에서 자녀와 함께 온 성인 관객들이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이며, 2013년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영화 중 가장 광범위한 문화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로튼 톰갓 상 후보 지명과 함께 TIME지에 '올해의 돌파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화의 감독 매기 캉과 크리스 애펠해스, 프로듀서 미셸 웡은 "과거 7년간 우리 비전을 지지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며, 이 글로벌한 문화적 영향력이 현실이 되는 것을 믿기 어렵다"고 밝혔다. 헌트릭스의 보컬을 담당한 전직 K-POP 트레이니 이제이, 오드리 나나, 레이 아미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와 새턴데이 나이트 라이브, 지미 팰런 쇼 등에 출연하며 영화의 인기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영국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에서도 '골든'이 연주되었다. 영화는 올림픽 경기와 '겨울왕국' 재개봉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경쟁 속에서도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2권의 스핀오프와 극장 싱어롱 버전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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