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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음반산업협회 집계, 글로벌 음반 톱20 중 K-POP이 19장 점유 '절대 지배'

국제음반산업협회 집계, 글로벌 음반 톱20 중 K-POP이 19장 점유 '절대 지배'

지난해 글로벌 음반 판매량 상위 20개 중 19개를 K-POP이 차지하면서 국제 음악 시장에 대한 K-POP의 절대적 지배력을 입증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 따르면 K-POP 아티스트들의 독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SEVENTEEN의 'FML'은 640만 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tray Kids의 '5-Star'가 2위, NCT Dream의 'ISTJ'가 3위를 기록했다. SEVENTEEN은 '세븐틴스 헤븐'으로 4위도 차지했으며, Stray Kids의 '락스타'가 5위에 올랐다. 상위 20개 중 K-POP이 아닌 유일한 앨범은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Taylor's Version)'로 6위에 랭크됐다. 이는 K-POP의 글로벌 음반 시장 점유율이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상위 20개에 이름을 올린 나머지 앨범은 BTS 정국의 '골든'(7위), EXO의 '엑지스트'(8위), IVE의 '아이브 마인'(9위), BTS V의 '레이오버'(10위), ZEROBASEONE의 '유스 인 더 셰이드'(11위), aespa의 '마이 월드'(12위), TOMORROW X TOGETHER의 '더 네임 챕터: 프리폴'(13위), (G)I-DLE의 '아이 필'(14위), NCT 127의 '팩트 체크'(15위), ENHYPEN의 '다크 블러드'(16위), IVE의 '아이해브 아이브'(17위), BTS 지민의 '페이스'(18위), ENHYPEN의 '오렌지 블러드'(19위), aespa의 '드라마'(20위) 등이다. K-POP은 SEVENTEEN, Stray Kids, NCT, IVE, ENHYPEN, aespa, EXO 등 다양한 그룹이 차트를 양분하고 있으며, BTS의 솔로 앨범도 여러 곡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단일 그룹의 독주가 아닌 K-POP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다. IFPI의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는 전 세계에서 판매된 물리적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실질적인 음악 산업의 판매 성과를 반영한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도 "K-POP의 음반 판매량이 얼마나 높은지는 더 이상의 비밀이 아니며, 남한의 스타들은 세계 최고의 판매량 음악인 중 정기적으로 순위에 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K-POP 음악의 글로벌 인기가 장기적이고 지속되는 현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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